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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용품 수출기업 지원 세미나

해외 인증 절차·유망 시장 선정 방법 등 소개

  • 웹출고시간2023.09.10 14:35:09
  • 최종수정2023.09.10 14:35:09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9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가스용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 세미나를 연 가운데 참석자들이 국산 가스용품 수출 확대를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상업용 가스레인지 등 업무용 대형 연소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수출기업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열린 세미나는 가스용품 수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에 해외 인증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 3개 해외 인증기관과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국세청도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북미·캐나다, 유럽, 영국 수출을 위한 인증기관별 인증제도 및 인증 절차, 시험규격 요구사항이 안내돼 인증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가스용품 제조사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국세청은 '연구·인력 개발비 세액공제 제도'를, 코트라는 '빅데이터 플랫폼 트라이빅(TriBIG)을 활용한 해외 유망시장 및 바이어 선정 방법'을 소개해 처음 수출을 준비하는 제조사에 갈채를 받았다.

곽채식 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제조사와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우수한 품질의 국산 가스용품이 세계 각지로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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