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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명 음성군 축제추진위원장 동심편주 릴레이 챌린지 참여

42회 설성문화제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3.09.10 12:58:15
  • 최종수정2023.09.10 12:58:15

김기명 음성군 축제추진위원장이 지난 8일 동심편주 소원쌀을 내고 있다.

[충북일보] 김기명 음성군 축제추진위원장이 지난 8일 '동심편주' 소원쌀 세 번째 접수자로 참여했다.

음성문화원은 올해 42회 설성문화제 신규 프로그램인 '동심편주'에 쓸 소원쌀과 소원지를 다음 달 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원에서 접수한다.

동심편주는 군민이 동심(同心·다 함께 참여)으로 안녕과 소망을 빌며 찬조받은 소정의 쌀(소원쌀)로 떡과 술을 빚어 나눠 먹는다.

공동체 결속과 진정한 축제 의미를 되새긴다는 취지다.

군민이 소원자루에 쌀 3㎏을 담아 소원지와 함께 내면 동심편주 교환권을 받는다.

이 교환권은 설성문화제 기간 행사장에서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주와 떡으로 바꿀 수 있다.

소원지는 설성공원 내 동심일등에 걸며 행사 기간 등에 불을 밝혀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김기명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열리는 명작페스티벌과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42회 설성문화제는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음성읍 설성공원에서 열린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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