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 용산동 새마을협, 측백나무길 조성

주민들에게 행복한 미소 선사

  • 웹출고시간2023.09.10 12:51:23
  • 최종수정2023.09.10 12:51:23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측백나무길을 조성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8일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측백나무길을 조성했다.

이날 새마을협은 염밭로 91번지 일대 방치된 공간에 측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해 측백나무길 100m를 조성했다.

특히 측백나무길 조성 이후 주기적으로 물과 거름을 주고 잡초도 제거하면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신광하 회장은 "조성된 측백나무길을 통해 주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용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용산동을 위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산동 주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산동 새마을협은 지역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청결활동, 각종 봉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