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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5 15:52:47
  • 최종수정2023.09.05 15:52:47
[충북일보] 청주시 상당구 건축과는 개학시기를 맞아 지역 내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현수막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건축과는 정비반을 편성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는 등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이성규 상당구 건축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된 현수막은 아이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등 정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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