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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현장 밀착 시민의견 청취

11월까지 읍면동 24곳 주민과 대화
6일 조치원읍·아름동서 시작

  • 웹출고시간2023.09.05 13:49:32
  • 최종수정2023.09.05 13:49:32
[충북일보]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 초까지 읍·면·동 24곳을 순회하며 주민과 대화에 나선다.

특히 최 시장은 권역별로 진행했던 상반기 때와 달리 하반기에는 지역 읍·면·동 전체를 돌며 주민생활에 더 밀착한 주민과 대화를 통해 생생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과 대화는 6일 조치원읍부터 시작된다. 최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소공연장, 오후 7시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주민과 대화를 나눈다.

읍·면·동 주민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시장과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주민과 대화는 읍·면·동장의 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주민과 자유로운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의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귀담아 듣고 즉시 반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은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새해 동심동덕(同心同德) 시민과 대화, 매월 1회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단체별 시정설명회 개최 등 시민과 소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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