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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5 10:43:42
  • 최종수정2023.09.05 10:43:42
[충북일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목공예 등 14개 분야 33강좌(전문강좌 2개, 학습강좌 13개, 일일 체험 18개)를 개설해 2023년도 하반기 수강생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 가운데 전문·학습강좌는 오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1회 10주 연속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강좌는 목공예와 규방공예 침선 수업 등으로 짜였다. 목공예는 수강생이 직접 전통 소반을 제작하는 강좌로 상반기 해주반에 이어 하반기 풍혈반을 운영한다. 수업은 소목장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맡는다.

규방공예 침선 강좌는 누비 배자를 직접 만들면서 우리의 옷 한복 제작 과정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밖에 심화 수업의 하나로 개설한 학습강좌는 전통매듭, 낙화, 다도, 전통음식, 염색공예, 초경공예(라탄공예, 짚풀공예), 꽃공예, 기공체조, 사물놀이, 해금, 민요, 시조창 등으로 꾸민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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