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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희망 청년·인재 유치 기업 모두에게 유익한 기회"

충북대학교, 오는 7일 채용설명·상담회 진행

  • 웹출고시간2023.09.04 17:21:19
  • 최종수정2023.09.04 17:21:19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려는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충북대는 오는 7일 개강을 맞아 GS라테일을 시작으로 채용설명·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상담회에 참여하는 기업은 △삼성전자 연구소 △삼성SDI △삼성에스원 △현대백화점 △CJ제일제당 △대우건설 △삼양그룹 △한미약품 등이다.

기업의 채용 담당자가 설명하는 채용 정보와 구직역량 강화에 대한 내용은 NH관 201호와 개신문화관 회의실 등에서 들을 수 있다.

인사 담당자 또는 실무자와 1대 1로 상담하고 싶다면 1학생회관 2층 리쿠르팅실을 찾으면 된다.

충북대 재·휴학생과 졸업생은 충북대 씨앗(CIEAT)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오명민 충북대 학생처 진로취업부처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우수 지역 인재를 유치하려는 기업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경력개발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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