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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공원 96호선 연결도로 처리방안

행복청 15일까지 시민 의견수렴
국민생각함·세종시티앱에서 설문조사
도시교통체계·녹지공간 관련 중요 의사결정

  • 웹출고시간2023.09.05 15:50:55
  • 최종수정2023.09.05 15:50:55

국지도 96호선 도면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중앙공원 인근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연결도로 처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2주간 시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들은 국민생각함( https://idea.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308-0002134) 또는 세종시티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보무늬()로도 접속 가능하다.

행복청에 따르면 현재 국지도 96호선은 도시중심의 중앙공원 2단계 부지와 박물관단지를 관통하고 있다. 당초 공원 내 구간은 공사용 임시도로로 폐지 예정이었으나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에 따라 지하화 등 대안마련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행복청 황윤언 교통계획과장은 "국지도 96호선의 처리방안은 도시의 교통체계와 녹지공간의 미래모습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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