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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3:55:27
  • 최종수정2023.08.31 13:55:27

초평은암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황훈현 (주)에코하모니 대표는 31일 진천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초평은암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황훈현 (주)에코하모니 대표는 31일 진천군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황 대표는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며 "에코하모니라는 회사 이름과 회사 슬로건(We want to Live in Harmony Together)처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질 예정이다.

(주)에코하모니는 전자소재와 무기화학 물질을 제조하는 업체로 올해 1월 초평은암산업단지 내 진천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으며, 황 대표는 현재 초평은암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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