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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0 17:20:08
  • 최종수정2023.08.30 17:20:08
[충북일보] 충북도는 옥천 제2농공단지 조성 사업이 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옥천 제2농공단지는 옥천군 옥천읍 동안리 일원에 7만8천326㎡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12개 업체가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도는 이 단지의 입주 수요를 고려해 분양 가능 면적을 추가 확보할 수 있게 농공단지 지정 제한 면적을 100만㎡ 이상으로 상향 승인했다.

인허가 컨설팅을 통해 평균 1년 이상 소요되는 승인 기간을 3개월 정도 단축하는 성과도 냈다.

옥천군은 올해 착공을 목표로 9월 농공단지계획 승인, 10월 토지 보상을 마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완공이 목표다.

도 관계자는 "저발전지역 투자유치 기반조성 협약 이후 최초로 추진하는 산업단지"라며 "투자유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인허가 절차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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