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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9 10:00:00
  • 최종수정2023.08.29 10:00:00

보은군은 지난 28일 보은교육도서관에서‘2023년 보은군 문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지난 28일 보은교육도서관에서'2023년 보은군 문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문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은 군내 문해교사 12명을 대상으로 교과서를 활용한 교육 지도법, 글쓰기 수업 전략 등 새로운 교수법 전수와 문해교사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꾸몄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인숙 (사)전국문해·기초교육협의회 대표는 교과서 활용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서화진 (사)푸른 사람들 대표는 한글 읽기·쓰기 지도 방법 등 문해 교사들에게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교육 지도법을 알려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성인 문해교육 지원사업으로 민간 문해교육 단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시니어 건강 장수대학에서'찾아가는 한글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박은영 군 평생학습팀장은 "문해 학습자 대부분이 70~80대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배우는 열정은 젊은이 못지않다"며 "문해 학습자들의 열정에 보답하고, 군의 문해교육 수준을 높이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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