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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8 13:37:53
  • 최종수정2023.08.28 13:37:53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님)는 28일 명성다방(대표 전옥기)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님)는 28일 명성다방(대표 전옥기)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캠페인으로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추풍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착한 가게'를 발굴하기 위해 면내 여러 업체를 방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이 가운데 명성다방이 추풍령면의 두 번째 '착한 가게'로 뽑혔다.

추풍령면에서 착한 가게를 통해 모은 기부금은 전액 추풍령면민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인다.

이인경 면장은 "따뜻한 마음의 기부금이 추풍령면 소외계층의 아픔을 달래주고 있다"며"계속해서 기부금을 내준 착한 가게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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