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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3 14:05:12
  • 최종수정2023.08.13 14:05:1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대학일자리개발원은 14일부터 본교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NCS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지역 청년과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 교통대 재학생들에게 공공기관 NCS 필기시험에 대비, 이론 교육과 문제풀이 등의 과정으로 이뤄졌다.

학생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 취업과 필기 전형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또 관련 정보 습득을 통해 자신만의 공공기관 목표 및 취업준비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해 공공기관 취업 성공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

구강본 원장은 "공공기관 취업에 대한 우리대학 재학생과 청년층의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짐에 따라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요구를 충족시키고 효과적인 취업 지원, 우수 취업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기관 취업 특성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 취업특성화 과정은 오는 9월과 10월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과 서류전형 대비과정이 진행될 계획이다.

각 과정은 현재 UTRO+시스템(교통대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모집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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