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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1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진출자 확정

본선 무대는 다음달 2일 열려

  • 웹출고시간2023.08.08 13:18:50
  • 최종수정2023.08.08 13:18:50

1회 유기농 괴산가요제 본선 진출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1회 유기농 괴산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지난 5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1회 유기농 괴산가요제 예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327팀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최연소 참여자는 임시연(8·영동군) 양이고, 최고령 참여자는 김이순(80·괴산군) 할머니다.

참가자들은 본선행 티켓을 놓고 무대에서 치열하게 오디션을 벌였다.

예상보다 출중한 가창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많아 박수와 함성이 연이어 터졌다.

예심 결과 본선 진출자는 9팀으로 윤현수(공주), 오화영(청주), 조혜린(시흥), 유상훈(창원), 이지나(서울), 김세은(충주), 투하이(서울), 윤동진(부산), 팀마니마니(서울)가 뽑혔다.

예비로 하랑(서울) 1팀이 결정됐다.

본선무대는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1천만 원) △금상(300만 원) △은상(200만 원) △동상(100만 원) △장려상 5팀(30만 원)에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특히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된다.

1회 유기농 괴산가요제는 다음달 2일 오후 7시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연자, 박구윤, 강문경, 한봄 등 인기가수를 초청해 가요제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예정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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