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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5천만 원 '쾌척'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

  • 웹출고시간2023.07.13 14:08:23
  • 최종수정2023.07.13 14:08:23

휴온스그룹의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3개사 관계자들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휴온스그룹의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3개사가 다음 달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휴온스 그룹의 3개 사는 13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김창규 이사장(제천시장), 이동준 집행위원장, 휴온스 송수영 대표이사,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이사, 휴온스바이오파마 김영목 대표이사 등의 관계자들과 함께 제천시청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각 2천만 원, 휴온스바이오파마가 1천만 원을 후원해 휴온스 그룹 3개 사가 총 5천만 원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전달했다.

휴온스, 휴메딕스, 휴온스바이오파마 3개 사는 제천 제1바이오밸리 내에 입주한 지역의 우수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천의 이미지 제고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바지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이날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해 한국 음악영화 발전은 물론 세계적인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 "제천시도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글로벌 품질의 혁신적 의약품을 개발·생산·공급하는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꾸준하게 성장을 거듭하는 국내 유명 제약사다.

휴메딕스는 신소재와 고부가가치 원료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을 통해 에스테틱은 물론 전문 바이오 의약품 분야로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휴온스바이오파마 또한 지속적 R&D 투자와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글로벌화, 난치성 질환에 대한 바이오 의약품 신약 개발 사업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청풍호반무대, CGV제천, 제천체육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필름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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