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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3 13:57:00
  • 최종수정2023.07.13 13:57:00

보은 삼산초등학교는 13일 교내 삼산관에서 4~6학년 여학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학년도 걸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보은삼산초등학교(교장 김동현)는 13일 교내 삼산관에서 4~6학년 여학생 8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학년도 걸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걸스데이는 여학생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체육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삼산초등학교만의 특별한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는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신나는 스포츠스태킹'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펼쳤다.

여학생들은 한국스포츠스태킹협회의 전문 강사에게 '손으로 하는 육상종목' 스포츠스태킹의 기본 동작인 3-6-3, 사이클링을 배워 대회에 참가했고, 스태킹 컵을 사용한 다양한 신체 활동을 경험하면서 운동의 성취감을 느꼈다.

삼산초등학교는 방송 댄스, 배드민턴, 볼링, 스포츠스태킹, 다트, 볼링 등 여학생 특화 스포츠클럽 종목을 다양화하고 있다.

2학기에는 스포츠 콘텐츠로 가득한 스포츠 몬스터에서 액티 비티 스포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박수빈(6학년) 학생은 "처음으로 스포츠스태킹 교육을 받았는 데, 스태킹을 배우며 운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며 " 다음 걸스데이 프로젝트도 무척 기다려진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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