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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3 13:50:35
  • 최종수정2023.07.13 13:50:35

지난해 열린‘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의 가요제 시상식 모습.

[충북일보] 옥천군이 '향수 옥천 포도·복숭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련 행사로 개최하는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의 열기에 즐거운 비명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청소년 페스티벌과 가요제 참가자를 접수한 결과 청소년 페스티벌 53명, 가요제 280명 등 모두 333명이 참가신청서를 냈다.

청소년 페스티벌과 가요제 본선에 진출할 팀을 가리기 위한 예심은 15일 오전 10시부터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청소년 페스티벌 본선은 29일, 가요제는 30일 옥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대상 1팀 200만 원, 우수상 1팀 100만 원, 인기상 1팀 60만 원의 상금을 주고 나머지 7팀에도 참가상과 20만 원을 준다.

가요제 시상금은 대상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동상과 인기상 각각 100만 원이다.

노라조, 경서예지&전건호, 최백호, 유지나, 지원이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한다.

대청호 상류에 있는 군은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 재배 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생산한 포도와 복숭아는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황규철 군수는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마련한 가요제와 청소년 페스티벌에 참여한 분들이 에너지와 끼를 맘껏 발산하면 좋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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