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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관광 더 재미있고 편리해졌다

군, 스마트 관광지도 음성안내 서비스 구축

  • 웹출고시간2023.07.10 13:33:06
  • 최종수정2023.07.10 13:33:06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이용 모습.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은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스마트 관광 지도에 위치기반 음성안내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거나 앱스토어에서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앱에서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소, 편의시설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지역 골목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2천300여 업소가 등록한 앱이다.

GPS를 연동해 본인의 위치에서 가고 싶은 곳을 클릭하거나 지도 내에서 특정지점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연계를 통해 편리하게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군이 선정한 주요 관광지의 일정 범위 안으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관광지에 관한 음성안내를 받을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의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정지승 군 문화관광과장은 "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재미있고 편리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스마트 전자지도 시스템을 통해 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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