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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직능단체, 물품 나눔으로 이웃사랑

용산동 지사협 자전거 기탁
지현동 주민자치위 떡 나눔

  • 웹출고시간2023.07.13 13:16:16
  • 최종수정2023.07.13 13:16:16

지현동 주민자치위원들이 경로당에 전달할 떡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직능단체가 물품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충주시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친구청소년쉼터에 '2023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7' 성공 기원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자전거 2대를 기탁했다.

이날 자전거 지원은 용산동지사체에서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난해 친구청소년쉼터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자전거하이킹 기부챌린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쉼터 청소년과 지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We are Helpers'란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충주와 인천 왕복 450㎞를 달리는 기부챌린지로 모금액은 긴급수술이 필요한 충주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쉼터가 청소년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어려운 이들을 도와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한 자전거하이킹기부챌린지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로당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강면식 위원장, 유영구·김정숙 부위원장은 떡을 12개 경로당마다 전달하며 노인들의 안부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는 용산동 지사협과 지현동 주민자치 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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