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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호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즐거운 봉사로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 실천

  • 웹출고시간2023.07.12 11:29:46
  • 최종수정2023.07.12 11:29:46
[충북일보] "로타리의 정신인 '초아의 봉사'를 가슴에 새기며 세상에 빛이 되는 명문 봉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일 우성대 지승동홀에서 노상호(54) 진천로타리클럽 4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노 회장은 "회원들과 소통하고 합심해 지역사회에 더 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온기를 전하는 찾아가는 봉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모든 봉사가 즐겁고 가치있는 활동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회기 테마인 '세상에 희망을'을 모토로 다양한 봉사의 기회를 열어 회원들 개개인의 행복과 직업적인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지구촌 봉사에도 한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로타리클럽 공공이미지위원장을 거친 노 회장은 모범회원 표창, 국제로타리 3740지구 총재 표창, 진천군수 표창 등을 받았으며, 우석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체육이사, 진천 상산적십자봉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천로타리클럽은 1972년 창립해 현재 8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진천군민 자전거타기 대행진, 사랑의 집수리 봉사, 자연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장학금 지원, 인터렉트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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