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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사무행정… 특수교육대상학생들 진로체험

충북 특수교육원, 오는 21일까지 현장 중심 운영

  • 웹출고시간2023.07.12 17:01:09
  • 최종수정2023.07.12 17:01:09

충북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12일 진로교육원에서 직진업체험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도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직업 체험에 나선다.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은 도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관 심화 과정 '너랑 나랑 꿈틀 키우자'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1, 2기로 나눠 진행하는 체험에는 금천중 포함 6개교 66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I코스에서 보건교육, 자기관리, 진로상담을, We코스에서는 간병보조, 바리스타, 호텔룸메이드를, Do코스에서는 사무행정, 세탁린넨, 포장조립을 체험한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심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중심 직업 역량을 증진하고 취업 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육원은 하반기 진로체험 신청을 8월 8일 접수할 예정이며, 특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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