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12 15:45:03
  • 최종수정2023.07.12 15:45:03
[충북일보] 한국농촌지도자진천군연합회(회장 이호영)와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회장 최용선)가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12일 진천읍 화랑관에서 6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농촌 융복합 산업의 발전, 농업 생산환경 변화에 강한 인재형 농업인 육성을 통해 자주적으로 혁신 성장할 수 있는 농업 기반 확립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행사로는 △탄소중립 실천결의 △생활개선회원들의 팬플루트, 퓨전 난타와 풍물 공연,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색소폰 공연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들의 학습 성과물 전시(300여 점) △사랑의 쌀 기탁식 △화합의 한마당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두가 행복한 으뜸도시 생거진천 건설과 혁신성장 농업도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회원과 공무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사기를 북돋웠다.

서정배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회가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의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는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