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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직원과 '공감·소통'나선 농협은행 충북본부

MZ세대 우수직원 간담회

  • 웹출고시간2023.07.11 16:56:40
  • 최종수정2023.07.11 16:56:40

황종연(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본부장, 김영준 충북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11일 농협은행 MZ세대 우수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1일 충북본부 회의실에서 'MZ세대 우수직원 간담회'를 열고 MZ세대와의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우수 직원들은 올해 상반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2022·2023 입행 직원들이다.

황종연 본부장은 김용범·강민석·이세희·우현기·김유진·김다미 등 6명의 직원에게 우수직원 시상을 한 후 간담회를 통한 소통에 나섰다.

황 본부장과 간담회 참석한 MZ세대 직원들은 △MZ세대의 관심사와 고민 △MZ세대가 느끼는 농협은행의 이미지 △혁신적 조직문화 확산 방안 △회사 생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주제로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눴다.

황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은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농협은행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인재"라며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세대간 상호 공감과 소통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나가야한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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