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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1 16:53:35
  • 최종수정2023.07.11 16:53:35

고창섭(오른쪽) 충북대 총장이 초복인 11일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달임 음식으로 수박을 전달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고창섭 충북대 총장이 더운 여름날 직원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달임 음식으로 수박을 전달했다.

11일 충북대에 따르면 고창섭 총장은 초복을 맞아 조선시대부터 성균관 유생들이 먹었던 대표적인 복달임 음식인 수박을 전부서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수박은 한의학서인 '중약대사전'에도 '열을 내리고 더위를 가시며, 번조를 제거하고 갈증을 멎게 한다'고 적혀있다. 수박의 95%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이뇨작용을 돕는 시트룰린 성분과 간에서 효소생성을 촉진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아르기닌성분이 풍부해 더운 여름철 기운을 내는데 도움을 준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여름철 더위와 폭우로 지친 교직원들이 수박을 나눠먹으며 옛 선조들의 지혜를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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