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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단양 구경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자율 안전 체계 확립과 소방차 출동로 환경개선 논의

  • 웹출고시간2023.07.12 13:24:44
  • 최종수정2023.07.12 13:24:44

단양소방서 관계자가 단양 구경시장 상인들에게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10일 구경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관계자의 자율안전체계 확립을 위해 신규 설치된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 교육과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출동로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소화장치 관리요령 교육 △외관 점검 방법 교육 △비상 소화장치 사용법 교육 △화재 예방 교육을 했으며 단양 구경시장 화재와 재난 발생 시 소방 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채열식 소방서장은 "단양구경시장 상인회와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감사하다"며 "귀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차 출동로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시장 관계자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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