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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족센터, '날아라 슈퍼맨 아빠들' 진행

총 7회 온라인 교육

  • 웹출고시간2023.07.12 15:20:30
  • 최종수정2023.07.12 15:20:30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충주시가족센터는 유아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아버지교육 '날아라 슈퍼맨 아빠들(유아편)'을 진행했다.

'날아라 슈퍼맨 아빠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총 7회 온라인 실시간 교육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아버지 역할 중요성과 자가 점검을 통한 아버지로서의 역할 확립, 효과적인 사랑과 훈육법, 성격분석, 감정코칭, 놀이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센터는 양육효능감 검사에서 사전 대비 평균 5.4점 향상돼 아버지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를 파악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아버지는 "교육을 통해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배우고, 다른 선배들의 경험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가정 내 평등한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성의 육아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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