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취미공유공방 ㈜위플레이와 LG에너지솔루션이 지역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뭉쳤다. ㈜위플레이는 지난 6월부터 LG엔솔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고 매달 1회의 사회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취미 공유 플랫폼 위플레이는 청년 회원들이 만드는 취미 공유 프…
[충북일보] 충주시 프린스 당구장 대표이자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인 안광호 대표가 방학을 맞아 용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신나는 체험 놀이를 후원했다. 용산지역아동센터 20여 명의 아동은 9일 시원한 영화관에서 팝콘과 음료수를 나눠 먹으며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했다.…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가 3학년 경영관리과 김유경 학생과 스마트 IT과 정여진 학생이 한국은행과 한국소비자원 일반사무직 공채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충주상고는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의 최신동향 파악과 합격전략 분석을 통해 공공기관 합격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공공기관 합격…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학생들의 후유증 극복을 위한 '심리·정서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고, 교우관계 개선, 사회성 함양, 학교생활 적응 등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충북일보] 청주 금천중학교 볼링부가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8일 금천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4~7일 경북 상주시 월드컵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기 전국학생볼링대회'에서 4인조(김건, 이지민, 송민기, 오혜성) 1위, 2인조…
[충북일보] 괴산군은 '1회 유기농 괴산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지난 5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1회 유기농 괴산가요제 예선에는 전국 각지에서 327팀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최연소 참여자는 임시연(8·영동군) 양이고, 최고령 참여자는 김이순(80·괴산군) 할머…
[충북일보] 대한민국 민화 부문 궁중화 명인으로 지정된 도화 민화 갤러리 유옥자 대표가 지난 7일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 쌀 740㎏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제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유옥자 대표의 개인전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이며 화산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일보] '제35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자로 전 연세대학교 교수인 유종호 시인이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정지용문학상 심사위원들은 지난해 활발한 시작 활동을 한 시인들의 시 가운데 예심을 통과한 14편의 시를 심사해 유 시인의 '충북선'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수상작은 유 시인이 지난해 펴낸…
[충북일보] 청주 한벌MJF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필리핀 타카이타이를 방문해 종합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현지 자매결연 라이온스 클럽(301-A 지구)와 함께 진행한 이번 종합봉사활동은 필리핀 해당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의료·환경·생활용퓸·의류 등을 전…
[충북일보] 청주 봉명초등학교는 제69회 충북도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수상,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7일 밝혔다. 특상을 수상한 한승주, 최명준, 송가온 학생은 '기후위기 속 제로에너지 건축의 해결사, 수세미오이!'를 주제로 수세미오이의 그물모양 망상구조 섬유조직을 관찰해 공기층을 가두는 단열…
[충북일보] 지난 7월 발생한 호우로 주택과 상가들이 침수돼 시름에 젖어있는 충주시 달천동 주민들에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어어 지고 있다.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대표 김인순)는 7일 1천만 원 상당의 의류, 화장지, 여름 이불 등 생활용품을 달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또…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동 까까창고 본점이 7일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44만 원 상당의 간식 세트(스낵·과자류) 11박스를 목행용탄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덕균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다양한 스낵 과자류로 간…
[충북일보] 충주시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일 말복을 맞아 홀몸노인과 장애인 2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 조리식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에는 기력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삼계탕뿐만 아니라 간편 조리음식(미역국, 추어탕, 영양밥) 등을 같이 구성해 식사 준비에 어려…
[충북일보] 에코프로그룹 최근 수해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원을 위해 6억 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성금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충북도와 경북도에 각각 3억 원씩 전달됐다. 충북에는 에코프로 사업의 발원지로서 에코프로…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2023 충주탄금호 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지난 5일 열린 이 대회에 충북 선수 8명이 출전해 금 3·은 1·동 1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야외 수상경기장에서 정구환·강민수·이수연·…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32회 도내고교클럽대항농구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이 대회는 체육을 통한 명랑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고등학교 28곳에서 29팀의 330명이 참가…
[충북일보] 괴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난심리회복지원 서비스는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고통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고위험군을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자원을 연계하는 활동이다. 단기간 보다…
[충북일보] 충주시체육회가 2023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를 초청해 격려하고 지역 내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수재의연금을 기탁했다. 시 체육회는 지난 4일 충주시청에서 조길형 충주시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과 아시안게임 출전하는 육상 멀리뛰기 성진석 선수…
[충북일보] 제천시 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 임산부의 출산과 산후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휴온스(대표 송수영)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 임신부의 출산 전후 통합서비스 지원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도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충북일보] 청주시청 양궁부 소속인 김소희 선수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31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거머쥐었다. 청주시는 양궁부 김소희 선수는 이가현(대전시체육회)·최미선(광주은행) 선수와 함께 리커브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사격부 박다혜 선수는 5…
[충북일보] 제천소방서 소방관들이 비번 날 찾은 계곡에서 익수자를 발견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제천소방서 119구조대 김문식, 안원진 소방위와 김두성 소방사는 지난달 30일 비번 날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인근 계곡을 찾았다. 이날 이들은 물놀이를 즐기던 중 피서객 한 명이 급류에…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는 최근 열린 2023.KBO 소년 티볼 페스티벌 초등 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해 53개 팀 에이스 타자들이 참여한 홈런왕 선발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을 한 선수는 김화중(6년) 학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충북일보] 충주시가 2일 주민과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이웃들을 알리는 월간예성 코너 '훈훈한 우리동네 이야기'에 학생들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충주 중산고 조현민(42) 교사를 소개했다. 조 교사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충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
[충북일보] 진천군이 2023년 상반기 언론 홍보 우수직원과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직원 2명, 우수부서 2개소를 선발해 상장과 진천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함께 수여했다. 최우수 직원에는 문화관광과 민태수 주무관이, 우수 직원에는 행정지원과 조희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안정옥 세정팀장이 모범공무원 표창으로 받은 수당 전액을 원남면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1995년 고향인 원남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안 팀장은 정부 모범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받은 모범공무원 수당 180만 원을 성금으로 기탁했다. 안 팀장은 기업 맞춤형 현장소통의 날, 찾…
[충북일보] 출출할 때나 끼니를 놓쳤을 때, 간단하게 찾아 먹을 수 있는 음식 중에 샌드위치를 빼놓을 수 없다. 한 손에 들고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빵과 채소, 햄이나 고기, 계란 등 고른 영양소를 함께 챙길 수 있는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샌드위치는 빵 사이에 고기, 채소 등을 함께 먹는 음식을 통칭한다. 사용하는 빵이 무엇이냐에 따라, 또 그사이에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음식이 되는 것도 샌드위치의 매력이다. 라바게트 청주대점을 운영하는 남지율 대표에게 샌드위치는 간편하게 자주 찾는 식사 대용식이었다. 항공사에서 근무하며 바쁜 일상 사이를 든든하게 채워준 것도 샌드위치였고 7년간의 근무 끝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을 때도 종종 혼밥을 하게 되면 가볍게 즐겼던 메뉴다. 라바게트의 샌드위치를 처음 맛본 것은 이전에 청주대점을 운영했던 친한 친구 덕분이다. 서울에서 일하다 고향인 청주에 내려올 때마다 친구를 만나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렀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전에 맛본 적 없는 바게트 샌드위치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킨 첫 주문은 라바게트에 대한 호감으로 변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바게트가 샌드위치를 다른 음식으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