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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시상

효실천기여단체 1개소, 장한어버이 11명, 효행자 18명 표창 수여
동량면 정오영 씨 100세 노모 극진히 모셔

  • 웹출고시간2024.05.07 16:15:11
  • 최종수정2024.05.07 16:15:11
[충북일보] 충주시는 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평소 효행을 적극 실천하는 등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한 효실천 기여단체, 장한 어버이 및 효행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은 다섯 자녀를 훌륭히 키워내 고령에도 자랑스러운 어버이의 표상을 보여주며 주위의 존경을 받고 있는 신니면 최형기(100) 어르신 등 11명이 장한 어버이 표창을 받았다.

또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100세 노모를 극진히 모셔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동량면 정오영(76) 씨 등 18명이 효행자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공동작업을 하며 생긴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어르신을 돕는 등 경로당 회원들의 효 실천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칠금금릉동 금대경로당이 효실천 기여단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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