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채로운 세계민속 향연과 함께하는 여정

'2023 영동 세계민속축제'개최

  • 웹출고시간2023.10.12 10:46:33
  • 최종수정2023.10.12 10:46:33
[충북일보] '2023 영동 세계민속축제'가 오는 15일까지 '제54회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함께 열린다.

이번 축제에 5개 국가(불가리아·이탈리아·필리핀·키르기즈스탄·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연단원 109명이 참여해 각국의 아름다운 전통 공연과 문화를 선보인다.

이들은 축제 기간 매일 1시간씩 자국의 전통문화를 공연으로 표현한다.

12일 열리는 '왕가의 행진'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제54회 영동 난계국악축제'는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면서 각국의 전통문화와 전통 악기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2023 영동 세계민속축제'는 다양한 국가의 민속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예술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