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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1 13:37:03
  • 최종수정2023.10.11 13:37:03
[충북일보] 보은군은 군민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7년까지 59억8천100만 원을 들여 미정비 도시계획시설 30곳을 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도시계획시설 정비는 주민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다.

정비 내용과 예산은 △도로 재포장과 도색 사업 7곳(46억2천500만 원) △도로 선형 개선과 확장 사업 11곳(5억2천300만 원) △보도 설치와 개선 사업 6곳(3억9천800만 원) △교통시설 설치와 정비사업 2곳(1억 200만 원) 등이다.

군은 보은읍 삼산교, 장신 1교, 장신다리, 동진아파트~춘수골삼거리 등 인도 미개설로 인해 사고위험이 큰 곳에 인도를 개설한다.

군은 보행환경이 취약한 구간의 도로를 재정비해 사고위험을 줄이는 한편 미관을 해치지 않는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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