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상호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교권·인권 중요성 알리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3.10.11 15:19:43
  • 최종수정2023.10.11 15:19:43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이 '상호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충북도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체육회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면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상호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캠페인이다.

윤현우 도체육회장은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최근 불거진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교권과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윤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황윤원 중원대학교 총장과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회장을 지목했다.

윤 회장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 공동체로서 함께할 때 진정한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나은 교육현장이 만들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올 연말까지 지속되며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김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