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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2 10:30:59
  • 최종수정2023.10.12 10:30:59
[충북일보] 충주시는 12일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 속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강조했다.

세계 손 씻기의 날은 2008년 10월 15일 유엔(UN)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을 것을 강조했다.

또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르기 △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르기 등 올바른 손 씻기를 적극 홍보했다.

시는 오는 16일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복지관을 대상으로 손 씻기 뷰박스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등 일상생활 속 개인위생 실천 분위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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