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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1 15:25:01
  • 최종수정2023.09.11 15:25:01

이범석 청주시장이 1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주 봉명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부지가 정부의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됐다"며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계획, 설계 공사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계적인 작가들이 많이 참여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알찬 프로그램도 많이 준비돼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뿐만 아니라 전 부서가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이를 문화도시 청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시민 분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며 "특히,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 청소, 교통 등 전반적으로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최근 악성, 고질 민원으로 인한 불행한 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 시도 악성 민원에 대해 매뉴얼에 따라 슬기롭게 대응하는 한편 팀장급 이상 선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해 일선 공무원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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