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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흥덕경찰서,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합동 순찰 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3.09.10 14:43:54
  • 최종수정2023.09.10 14:43:54

청주흥덕경찰서 관계자들과 청주이슬람문화센터 무슬림 봉사자들이 합동 순찰 활동을 펼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8일 청주이슬람문화센터 무슬림으로 구성된 외국인 치안봉사단 11명과 함께 합동 순찰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동 순찰은 최근 발생한 '묻지마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순찰 구역은 신율봉공원과 서원어린이공원 일대 등이다.

홍석기 서장은 "최근 잇따른 '묻지마 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경찰 기능별 특별치안활동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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