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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3:00:58
  • 최종수정2023.09.10 13:00:58

진천화랑공원에서 열린 16회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읍 화랑공원 일원에서 열린 청소년 종합축제인 '16회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가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축제는 진천청년회의소(회장 함주형)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육성회진천지구회(회장 권순성)가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9일 열린 행사장에서는 안전 활쏘기 체험, 페이스페이팅, 유화 그리기 등 체험부스 10동, 진천경찰서 등이 참여한 청소년 관련 홍보ㆍ상담부스 5동, 먹거리 부스 2동 등이 운영됐다.

식전 행사인 진천교육지원청오케스트라 '챔버앙상블'의 공연과 진천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온새미로'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가요제', '청소년댄스경연대회'에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18팀이 참여해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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