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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0 14:01:52
  • 최종수정2023.07.20 14:01:52

영동교육지원청과 영동군이 함께 추진한 영동 행복 교육지구 감 고을 버스 사업에 참여해 버스에 탑승하는 어린이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군과 함께 추진한 영동 행복 교육지구 감 고을 버스 사업을 무사히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동 행복 교육지구는 지역 교육력을 높이고자 2018년부터 군과 함께 협약해 이 사업을 펼쳤다. 감 고을 버스는 군내서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버스다.

학생 수가 적은 소외 지역 학교라도 군내를 여행할 때 감 고을 버스를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학교 소유 차량이 없는 면 지역 소규모학교가 외부 활동할 때 가장 유용하다.

1학기 33대가 운영했다. 학교는 간단한 신청서와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노한나 영동교육지원청 장학사는 "버스 신청을 1년에 한 번 받고 있는데, 학교의 편의성에 맞춰 학기나 분기별로 신청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구가 쇄도한다"며 "폭증하는 체험학습 버스 수요를 군과 교육청이 지원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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