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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0 10:48:27
  • 최종수정2023.07.20 10:48:27

충주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수해로 인해 대피시설로 온 주민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는 수해로 인해 대피시설로 온 주민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했다.

충주지구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최근 괴산댐 월류로 발생한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 대피시설인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로 대피한 시민들을 위해 식사 300인분을 지원했다.

또 달천동, 수안보, 주덕읍 등 수해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김상호 협의회장은 "실의에 빠진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재난구호와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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