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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사업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8.03.19 13:05:52
  • 최종수정2018.03.19 13:05:52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은 19일 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은군 보건소,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보은교육지원청, 보은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은출장소, 한양병원 등 6개 기관이 참석했다.

참가 기관들은 간담회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 사업 성과 보고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군은 지난 2016년 관계기관과 심뇌혈관질환 토탈케어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응급환자이송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군내 응급 환자의 119 이용률은 7%에서 43%로 상승했고 병원내 사망률은 14%에서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급성심근경색증 취약계층연령(30∼50대)을 대상으로 교육확대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강화를 통해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여 군민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joo3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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