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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자전거 도로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자전거도로 안전성과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연구 결과 반영

  • 웹출고시간2023.10.12 14:09:34
  • 최종수정2023.10.12 14:09:34
[충북일보] 괴산군의회의원 연구단체인 '괴산군 자전거도로 연구회'는 12일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자전거 도로 개선과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안미선, 김낙영, 최경섭 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과 관계공무원,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노후시설 정비, 관광프로그램 및 신규 자전거도로 연계 등 주요 연구 내용의 반영에 대해 논의했다.

안미선 대표 의원은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의 안전성과 볼거리, 먹거리를 관광상품과 함께 연계하는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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