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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1 13:25:11
  • 최종수정2023.10.11 13:25:11

선비의 품격, 장군의 기상! 문·무예 체험 포스터.

[충북일보] 옥천군은 14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통 문·무예 체험행사인 '선비의 품격, 장군의 기상!'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의 '전통 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열린다.

최고의 인재를 가려내기 위한 조상들의 노력과 지혜를 배우고, 전통문화 계승·발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과거시험과 병장기 체험을 중심으로 꾸민다.

문예 체험행사(선비의 품격)는 과거시험을 재현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펼친다. 간단한 OX 퀴즈를 통해 예선전을 통과한 20명이 장원 급제를 놓고 실력을 겨룬다. 참여 문의는 군 관광정책팀(043-730-3415)으로 하면 된다.

병장기 체험(장군의 기상)은 장군복 등 전통 무예 의상을 입어보고 당시 무사들의 기상을 느껴보는 행사로 펼친다. 무료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연다.

5인의 무예가로 구성한 공연팀(지무단)이 창작 검무공연을 시연하며, 검을 비롯한 병장기와 한국무용을 혼합한 무예 무언극 공연도 펼친다.

이밖에 2201부대 1대대의 협조로 개인장비(화기), 통신장비, 감시장비 등 신용 군용장비를 전시하고, 지역의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농산물 직거래장터 부스 등을 운영한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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