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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1 11:39:36
  • 최종수정2023.10.11 11:39:36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가운데)는 11일 업무 유공 경찰관인 김수민(수사팀·왼쪽) 경장과 김진주(교통관리계·오른쪽) 경장을 표창했다.

ⓒ 보은경찰서
[충북일보] 보은경찰서(서장 김용원)는 11일 업무 유공 경찰관으로 선정한 김수민(수사팀) 경장과 김진주(교통관리계) 경장을 표창했다.

수사팀 김 경장은 지난달 군내서 발생한 전화금융사기 사건을 치밀하게 수사해 현금 수거책을 검거했다. 당시 피의자는 피해자의 회사 앞에서 2천400만 원을 편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관리계 김 경장은 지난 3주간 군내 9개 경로당을 찾아가 노인들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펼쳐 군내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김 서장은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믿고 의지하는 경찰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며 "범죄 발생률을 줄이는 선제 대응 치안 체계를 확립하겠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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