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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 이어져

42회 설성문화제 성공 개최 기원

  • 웹출고시간2023.09.13 14:48:46
  • 최종수정2023.09.13 14:48:46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고윤종(사진 가운데) 농협음성군지부장.

[충북일보] 음성군은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이 '동심편주' 소원쌀, 소원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고 지부장은 챌린지 참여와 함께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설성문화제를 기념하며 쌀 42㎏을 냈다.

동심편주는 음성군민이 동심으로 안녕과 소망을 빌며 소정의 쌀(소원쌀)로 술과 떡을 빚어 나눠 먹음으로써 공동체의 결속과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이다.

소원자루에 쌀 3㎏을 담아 소원지와 함께 접수하면 동심편주 교환권이 제공된다.

이 교환권은 설성문화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 소원주와 떡으로 바꿀 수 있다.

소원지는 설성공원 내 동심일등에 걸리며 행사기간 내내 등에 불을 밝혀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고 지부장은"4년만에 열리는 42회 설성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쌀을 찬조했다"며, "음성군민이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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