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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0:05:37
  • 최종수정2023.09.13 10:05:37

청주시가 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과일 간식.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들에게 과일 간식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청주지역 초등학교 89곳 3천948명의 어린이들에게 27차례에 걸쳐 과일간식을 공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친환경이나 농산물우수 관리인증을 받은 메론, 샤인머스캣, 방울토마토, 사과, 감귤, 배 등 1회 150g 양의 조각과일이 제공된다.

시는 과일간식 지원사업 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투입되는 총사업비는 2억4천100만원, 1인당 지원단가는 2천1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해 아이들에게 국산 과일의 친숙도를 높이고 지역농산물의 소비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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