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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3:29:08
  • 최종수정2023.09.13 13:29:08

충주상고 학생들이 점심 급식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가 13일 꽃목살돈마호크돈까스데이를 햇빛소반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점심을 먹으며 행복감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대한 즐거움을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식 메뉴 제공과 함께 풀무원 쉐프가 같이 참여해 풍부한 맛과 학생들에게 재미를 줬다.

충주상고는 2020년 랍스터 데이, 2021년, 2022년 돈마호크 스테이크 데이에 이어 특식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를 4년째 진행하고 있다.

천은서(1년) 학생은 "학교에 입학하고 꽃목살돈마호크돈까스를 먹어봤는데, 고급 쉐프님이 직접 구워주신 거라 그런지 너무 맛있었다"며 "점심에 이런 특식을 먹을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김성수 교장은 "학생들이 특식 메뉴를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이런 이벤트를 자주 마련해야겠다"며 "학생들이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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