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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한가위 맞이 풍성한 행사

공연·체험 프로그램 다채… 29일엔 휴관

  • 웹출고시간2023.09.12 17:04:11
  • 최종수정2023.09.12 17:04:11
[충북일보] 국립청주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명절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박물관 SNS를 친구로 등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셀프 사진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사진관에서 4장의 사진을 찍고 1명당 2매씩 받아갈 수 있다.

28일에는 수제 오란다 과자를 오전 10시부터, 굴비 모양의 햇잡곡 3미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날은 상설전시관 앞마당에서 사물놀이와 서커스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30일의 경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체험 키트인 '전통 소반 클레이'와 '책가도 족자'를 배부한다.

또한 문화사랑채 세미나실에서 채색·만들기 도구를 활용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추석날인 29일은 박물관도 하룻동안 쉰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cheongju.museum.go.kr)과 전화(043-229-6313~4)로 문의하면 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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