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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2 17:13:18
  • 최종수정2023.09.12 17:13:18

119 소방대원들이 12일 오후 1시34분께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적암천에서 발견한 신원미상의 시신을 수습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의 한 하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보은소방서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1시 30분께 보은군 마로면 관기리 인근 하천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신을 인양해 경찰에 인계했다.

수습 당시 여성 시신은 부패가 심해 연령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여성의 신원과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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