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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3:20:23
  • 최종수정2023.09.13 13:20:23
[충북일보] 영동군은 '2023 영동 와인 아카데미'를 통해 83명의 와인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첫 문을 연 영동 와인 아카데미는 지난해까지 모두 8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지역의 6차산업 핵심 인력으로 농촌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와인 신규반 51명, 와인 마케팅반 16명, 와인 양조반 37명 등 3개 반에 104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와인 신규반 42명, 와인 마케팅반 11명, 와인 양조반 30명 등 83명이 수료장을 받았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 와인산업 발전과 농산업 융·복합화에 관심을 둔 많은 공직자와 관외 주민의 참여로 뜨거웠다.

오명주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동 와인 아카데미를 통해 와인에 관심을 둔 군민뿐만 아니라 인근 대도시 주민도 영동 와인의 매력과 특징을 배웠다"라며 "영동의 와인산업을 이끌고 농촌 활력 화를 주도할 인력을 지속해서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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