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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0:13:37
  • 최종수정2023.09.13 10:13:37

충주상의에서 마련한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소 현장간담회에 업체 관계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 충주상의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가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2023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소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충주1산업단지와 용탄농동단지 입주기업을 주 대상으로 한 간담회에는 충주상의 전문위원과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별 기업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전문가와 1:1로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주상의 백한기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기업애로 상담소는 법률 개정과 전문영역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기업이 자칫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이 자리를 통해 기업의 애로가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상의는 지난해부터 법률, 세무·회계, 노무, 건축, 특허 등의 전문가를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애로 기업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시행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도출된 개선 과제는 '충주상의 고충처리위원회'을 거쳐 관계기관에 건의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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