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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산업계 지원 앞장

5일 세종 기관장 초청 수산물 시식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9.05 16:49:01
  • 최종수정2023.09.05 16:49:01

세종지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기관·단체장들이 세종시 아름동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본사에서 열린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에 참여해 광어회와 전복회를 시식하고 있다.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충북일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사장 김준석)은 5일 세종시 본사에서 수산물 시식회를 마련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를 지원했다.

KOMSA는 이날 오후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와 함께 세종시 아름동 본사 대강당에서 세종시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기관·단체장을 초청해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를 열었다.

수산물 시식회에는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등 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어회와 전복회를 시식하며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다가오는 추석 임직원 선물도 국산 수산물로 구매해 소비촉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달 해양수산부와 함께 '우리집 바다 한입 레시피' 공모전을 통해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소비촉진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때 참여경품으로 전복·우럭·민물장어를 제공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지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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