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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추석 농축산물 판매확대 '총력'

시군지부장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3.09.04 16:59:24
  • 최종수정2023.09.04 16:59:24

이정표(가운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4일 충북 시군지부장 회의에서 당면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은 4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충북농협 시군지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번 추석 기간(9월 5일~10월 4일) 농축산물 및 가공품 선물 상한액이 30만 원으로 상향됨에 따른 '충북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가 강조됐다.

이정표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이번 개정을 충북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 계기로 삼고,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 소비활성화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원산지 표시 등 식품안전 특별점검 실시 △농업·농촌 숙원사항 해결을 위한 농정활동 전개 △농산물 수확철 일손돕기 확대 등이 논의됐다.

이정표 본부장은 "농업인 조합원이 잘 살고 농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당면현안 추진은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충북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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